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줄거리/시즌 2(2부) (문단 편집) == 45화 == 골프 선수는 벽에 숨어 상황을 보다가 돌고래와 눈이 마주쳐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 때, 흰머리의 젊은 남성이 돌고래를 총으로 쏴 죽이고, 살고 싶으면 보트에 타라며 골프 선수를 구해준다. 남성은 건물 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냐고 묻자 골프 선수는 자초지종을 말하며 그에게 감사의 말을 건넨다. 하지만 골프 선수가 보트 바닥에 핏자국이 있는 것을 눈치채고선 보트 밑에 있던 둔기를 이용해 반격을 준비한다. 이때, 남성은 노를 달라며 골프 선수에게 부탁한다. 골프 선수는 모터 보트에 왜 노가 필요하냐며 묻는 순간, 남성이 눈치가 너무 빠르다며 둔기로 골프 선수를 공격한다. 이에 골프 선수는 의식을 잃고 만다. 그렇게 남성이 골프 선수를 끌고 온 곳은 시멘트 공장이었고, 골프 선수는 한 감방에 갇히게 된다. 그 곳에는 복부에 부상을 당한 군인 한 명이 있고, 골프 선수는 어찌된 일인지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다. 곧 수많은 시멘트 차량이 들어오고, 군인은 불안한 상태로 '온다'며 중얼거린다. 이윽고, 골프 선수를 습격했던 남성이 갈고리가 달린 무기를 들고 다니며, 골프 선수와 군인이 있는 방에 멈춰선다. 그리고 방문을 열자 열받은 골프 선수가 남성을 공격하려 하지만 발에 묶인 사슬때문에 실패하고 만다. 남성은 '오늘은 너다'라며 군인을 지목했고, 군인은 부상을 입었다며 거절한다.하지만 남성은 무자비하게도 갈고리로 군인을 공격하고 군인은 가슴이 갈고리에 꿰뚫린채로 끌려가고 만다. 잠시 후, 군인은 전신주에 묶인 채로 있고, 남성은 라디오를 켜 노래를 튼다.[* 여담으로 가사를 보면 [[H.O.T.]]의 [[캔디]]이다.--(저 상황에...?!)--] 이 장면을 본 골프 선수는 도대체 뭐하는 짓이며, 여기가 어디냐며 중얼거리자 어디선가 시멘트 공장이라며 말해준다. 그제서야 골프 선수는 자신이 갇힌 방에 또 다른 사람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한 편, 남성은 시멘트 바닥을 보면서 자리를 찾다가 곡괭이로 땅을 파기 시작한다. 머지않아 시멘트 바닥에서 사람을 문 채로 죽어 있는 돌고래가 발견되고, 남성은 돌고래의 시체를 곡괭이로 찔러 피를 흘리게 한다. 그렇게 나온 돌고래의 피는 군인이 있는 쪽으로 흐르게 된다. 이 장면을 본 골프 선수는 남성의 행동에 의문을 갖자, 같이 방에 갇혀있는 사람은 군인은 일종의 돌고래용 미끼라며 근방의 돌고래는 죽은 물고기로는 속질 않고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돌고래가 제일 좋아하는 피 냄새와 움직이는 사람을 이용해 매일 밤 유인한다고 한다. 미끼를 물러 올 때도 있고, 운이 좋아 미끼를 물지 않으면 하루를 더 살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남성이 레버를 당기자 대문이 열리며 군인쪽으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윽고, 골프 선수는 같이 방에 갇힌 사람을 보고 놀라는데, 놀랍게도 그 사람은 '''미한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